티스토리 뷰

유방암은 식사와 관련된 요인이 중요한데요. 에스트로겐 분비와 작용에 관여하는 영양소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체내지방, 특히 복부지방이 과도하면 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킬수가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과 각종 식물성 화학물질과 오메가 3 지방산 등을 적적하게 섭취를 하면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를 하는데요.

올바르고 고른 영양섭취를 하여야 하며 음식은 특별히 가리지 않고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절제 수술직후에는 상처회복에 필요한 영양공급을 중점으로 하는데요. 항암치료를 진행하면 피로감을 동반하기 때문에 음식섭취가 저하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과 항암치료 중에는 단백질을 포함하여 고루 영양을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중에는 적절한 양의 식사를 하여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는 것은 좋치만 체중증가는 유방암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좋지 않은데요.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수술직후나 항암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무리한 체중조절은 좋지 않고 현재의 체중을 유지하도록 평소 식사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후의 빠른 상처회복을 위해서는 여러 영양소가 필요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에 빈혈이 자주 생기게 되는데요.

단백질과 철분 섭취를 위하여 어육류를 주2회 반드시 포함하시고 우유, 과일, 채소 등의 음식을 고루 섭취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치료시에는 구역질이 나서 음식 섭취가 많이 저하가되면 체중이 감소되어 치료시 더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기가 힘들다면 간식을 추가하여 우유나 두유, 과일, 음료수, 고구마, 떡등 먹기편한 음식을 사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유방암의 발병원인중 30%가량은 음식이나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수술과 항암 약물치료가 완료가 되면 재발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식사관리가 필요합니다.


항상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하여야 하며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여 체중을 조절하여야 합니다. 특정 음식만의 섭취보다는 다양한 음식의 섭취가 중요한데요.

하지만 포화지방인 동물성지방의 섭취는 유방암의 위험 요인 중의 하나이므로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지만 단백질의 섭취는 필요하므로 육류는 적절한 양으로 조절해야합니다. 설탕, 꿀, 물엿, 사탕등 단순당질의 과도한 섭취는 멀리하셔야 하는데요. 체지방의 증가와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켜 유방암에 좋지 않은 영양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곡류도 흰쌀과 흰밀가루보다는 잡곡이나 호밀을 이용하여 섭취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콩제품인 두류는 매일 먹는게 좋은데요. 두류 콩, 두부, 된장등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프라본은 항암효과가 있으므로 하루에 1회이상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항산화 비타민과 식물성 화학물질은 유방암의 억제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일에는 당의 함유가 되어 있어 하루 400g~500g으로 제한을 두시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콜의 섭취는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주 3~5시간의 유산소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유산소운동은 유방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는데요.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의 걷기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지만 피로감이 심할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