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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서풍의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는 중국발 미세먼지의 최고 희생양이 되고 있는데요. 중국의 급격한 산업화로 중국 베이징등 대도시 중소도시에서 공장이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여 미세먼지가 증가하게 되었는데요. 수많은 공장에서 내뿜는 공기는 가히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특히나 공장 대부분이 우리나라와 밀접해있는 동부쪽에 밀집해 있다는 것이 중요한데요. 국내의 조치만으로 이것을 막지못하는 문제 입니다. 이럴때 우리몸은 자신이 지켜야 하는 데요. 미세먼지는 최대한 피하지만 그래도 미세먼지를 100% 섭취를 안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음식으로라도 미세먼지속 중금속을 배출 시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녹차에는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의 일종인 탄닌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녹차의 탄닌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 할 수 있으므로 시후 바로 섭취보다는 소화시간이 지난 30~60분 후에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어에 함유되어 있는 아연은 중금속이 우리 몸속에 쌓이는 것을막아주게 되는데요. 오메가 3 지방산은 기동의 염증을 완화시켜서 호흡기 질환을 개선을 시키는데요.

특히 폐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가 심한날 섭취시 효과적입니다.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해주는데요. 독소 배출과 매연, 먼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금속의 배출 효과를 높일려면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여 장운동을 증가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미역을 비롯한 파래와 톳, 매생이 등의 해조류는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풍부해 체내 독소를 배출해주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데요. 몸속에 쌓일 수 있는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비타민K와 알긴산 손실을 적게 해서 섭취하려면 물에 오래 담그거나 데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에는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과 비타민 B1은 항염증작용을 하는데요. 항염증작용은 기관지의 염증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조직이 잘게 부셔질때에 알리신성분이 많아지니 양념으로 충분히 넣는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에 귤이 좋다는 데요. 귤은 미세먼지로 답답한 우리 몸에 효과적으로 작용을 하게됩니다. 기침을 삭히는 데에도 좋고 미세먼지 속 세균이 활성화되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귤의 껍질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므로 껍질 째 먹는게 좋은데요. 겉껍질은 섭취가 힘드므로 하얀속껍질이라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컬리에는 설포라핀과 비타민C가 많아서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완화에 효과가 있는데요. 풍부한 식이섬유가 배변작용을 좋게 해주어 노폐물을 정화시켜 주는데요. 브로컬리에 포함된 항산화물질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줄기째 먹는게 좋습니다. 배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루테올린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감기 뿐만아니라 미세먼지를 잡는데에도 좋습니다. 미세먼지 속 오염물질로 염증이 생긴 경우 이것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배껍질에는 루테올린이 더 많아 깨끗이 씻어 껍질을 함께 즙을 내어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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