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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혈관이 좁아니거나 막혀서 터져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흔희 말하는 중풍이 뇌졸증입니다. 뇌졸증은 뇌혈류 이상으로 인하여 갑작스레 유발되는 국소적인 신경학적 결손 증상을 모두 일컫는 말인데요. 손떨림이나 머리의 떨림은 뇌졸증과는 대부분 관련이 없는데요.

뇌졸증의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는 있지만 뇌졸증 발병시 첫증상으로 손떨림이 머리의 떨림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암이 가장 높은 사망원인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단일 질환으로 인한 사망율 1위는 뇌졸증 입니다. 운이 좋게 살아 났다고 해도 최악의 경우에는 반신불수가 되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뇌졸중은 골든 타임이 4.5시간이내에 응급실로 가야하는데요. 증상의 발현이후 3시간 이내에 조치를 해야하고 뇌경색의 경우 정맥내 혈전 용해술 시행이 4시간 30분 이내에사용하면 효과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극심한 현기증이나 두통등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사망하지 않고 다행히 반신불수 신세를 면한다고 하여도 경우에 따라서 시각 청각 언어에 문제가 생기고 또 지능의 감퇴와 정신적인 이상도 동반하기 때문에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협진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후유증으로 인하여 힘든 재활 치료를 겪어야 하기 때문에 재활의학과 의사들과의 협력도 중요합니다. 길을 걷다 부자연스럽게 쓰러져 의식이 없거나 말을 더듬거나 못하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에는 무조건 119에 신고를 하여야 하는데요.

뇌졸증의 전조증상으로는 팔이나 다리 어느 한쪽에 힘을 쓰지 못하게 되며 증세가 심해지면 얼굴을 포함하여 마비된 쪽 반신 전체가 마비가 됩니다. 누운상태에서 양쪽다리를 살짝들어 버티기로 한쪽만 버텨진다면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특히 말이 잘 안나오고 발음이 어눌해지므로 발음이 어려운 단어등으로 시험을 해보아야 합니다.


얼굴 한쪽이 처져있는 모습을 가지고 물을 마셨을 경우 흘리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데요. 이 중 한가지의 증상이라도 해당이 된다면 뇌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그외에 혈관이 거의 막힌 경우에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 마련인데요.

물음에 대답은 없지만 자가호흡 및 심장박동은 유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경우에도 빨리 병원으로 이송을 하여야 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의사판단 장애등의 모습을 보일경우에도 뇌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평소에 뇌혈관 질환이 의심되는 사람이 평소 시간에 일어나지 않는 겨우와 어지러움을 느끼고 바닥에 주저 앉는 경우 대소변을 스스로의 의지대로 누지 못하는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급성 뇌졸증 환자는 의식을 완전히 잃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에 말이 어눌하고 중심을 잘 잡지 못하여 흐늘거리는 모습이 꼭 술취한 사람의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에 술에 취하여 그런것이다 라고 오해를 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혈관이 좋지 않은 사람은 금주를 하는 것이 갑자기 발병시 술취한 취객으로 오인 받지 않고 제시간에 치료 받아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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