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증상 이것이 진짜 장염이다

장염은 단순화게 장에 생긴 염증을 말하는데요. 염증이란 자극을 받았을때 이에 대한 반응이 치유될 때 변화를 의미하는데요. 장이 자극을 받아 치유를 위한 반응이 장염인 것입니다.

이러한 장염은 분류시에 의학적으로는 단순 장염이나 위장염은 그냥 단순히 두거나 약물로 낫는 장염이 있으며, 염증성 장질환으로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하며 수술을 하는 충수돌기염 흔히 말하여 맹장염도 있습니다. 포괄적으로 모두 장염으로 볼 수 있습니다. 흔한 가벼운 장염은 장에 자극이 오는 것인데요.

장을 자극하는 것은 무엇이든 원인이 되게 됩니다. 세균의 원인일 수도 있고 바이러스가 그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이미 만들어진 독소를 먹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적으로 장염은 과식이나 가벼운 바이러스성 장염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운 음식에 약한 사람은 매운음식을 먹고 생기기도 합니다.

이것은 식습관의 문제로 일어나는 염증인데요. 육류의 섭취가 많아지고 채소의 섭취가 적어지면서 변이가 작아지게 되는데 작아진 변을 밀어내기 위하여 장 내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장의 약한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듯 늘어나게 되어 작은 게실을 만든게 되는데요. 그 작은 방 게실에 이물질이 끼여 염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소아의 장염과 어른의 장염은 다르게 보는데요. 소아장염은 보통 바이러스성 장염이지만 성인장염은 좀더 심각한 문제를 의미하게 됩니다. 장염의 증상은 소아경우 설사를 하면 보통 장염으로 진단을 내리게 되는데요. 대부분이 바이러스성 장염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설사외에 대표적인 증상은 구토를 할 수 있는데요.

복통 초기에는 감기증상과 유사한 경우가 나타 날 수도 있습니다. 성인어른의 장염 증상은 설사일 수 있지만 설사는 전혀없고 복통 및 구토만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구토가 심할 경우에는 위산까지 분비를 할 수도 있는데요. 성인의 장염은 장이 심하게 부어 있을 때 보통 진단을 하게 되는데요.

소아의 경우에는 설사만으로도 장염을 의심하지만 성인의 장염은 증상과 치료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고열이나 오한 두통을 동반 근육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감기로 오해하는 겨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경우에는 병을 간과하고 있다가 장염의 치유시간이 오래걸리게 됩니다.

장염이 걸리면 먼저 식욕이 떨어지고 아픈증상만 계속 이어지는 데요. 앉아만 있어도 허리가 아파 하루종일 누워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장염에 걸리면 우선 금식을 하여야 하는데요. 물만 계속 먹으면서 장속에 있는 설사변이 모두 빠져나가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서 설사와 함께 문제를 일으킨 바이러스도 빠져나가게 되는데요.

설사가 멎고 나면 채소를 넣고 끓은 죽을 먹어야 좋습니다. 이것은 장속에 살고 있는 정상미생물세균층이 살아나게 하는 방법으로 소화기능과 장기능의 정상화를 위하여 좋은 방법입니다. 소아 장염의 경우 탈수가 나지 않게 관리를 잘하면 저절로 낫게 되는데요.

소화제나 설사를 줄이는 약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변을 통하여 바이러스나 세균이 배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장안의 바이러스 세균을 흡착하여 배설시키는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장염시 설사를 너무한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설사를 통하여 치료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