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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치매환자수가 50만명이 훌쩍 넘은 치매국가 입니다. 15분마다 1명씩 치매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꼴이죠. 치매환자수가 급증하고 그로 인하여 사회적 문게가 많아짐에 따라서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하기위한 방법과 도움을 주기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가장 근접한 식품에서 치매예방성분을 찾을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어 치매예방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만 잘 먹어도 치매를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치매예방 성분으로 많이 함유된 식품은 일등이 치매에 좋은 음식 계란인데요.

인간의 뇌에는 약30%의 레시틴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약 140억개 정도의 뇌 세포 활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레시틴은 뇌의 영양소로 불려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인간의 세포는 20세 이후부터 하루에 2~3만개씩 파괴되어가고 해를 거듭하면 감소하는 세포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그과정에 뇌세포의 파괴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뇌의 신경섬유는 레시틴으로 된 미엘린 칼집으로 절연물질로 덮여 있는데 이곳에 지속적인 상처와 타격을 받으면 치매와 알츠하이머 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란 노른자 속 콜린이라는 성분은 체내에서 레시틴의 재료가 됩니다.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는데요.

계란은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지 않아 기억력을 지증시키고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IQ, EQ 등의 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나 레시틴의 유화작용은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마요네즈를 만들때 식초와 기름이 잘 섞이도록 유화제로 계란노란자를 쓰는데요. 레시틴이 풍부한 계란 노란자는 유화작용이 탁월하여 기름과 물이 잘 섞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레시틴의 유화작용이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녹여 배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레시틴은 계란뿐아니라 콩에서도 나오는데요.

기본적인 효과는 거의 비슷하지만 콩류 레시틴은 동맥경화, 뇌졸증, 고지혈증, 심장질환의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를 가져오며 계란 노른자의 레시틴은 신경계에 관여하는 성분이 많이 있어 뇌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치매에 좋은 콜린이 많이 들어있는 계란은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조리에 사용되는 기름 종류에 따라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지방산이 많아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성 기름을 이용하여 조리를 하여야 하며 콜레스테롤 관련 질환이 없는 분은 하루에 두개정도 계란섭취도 좋습니다.


계란 노른자의 성분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며 계란속에는 콜린 외에도 단백질 비타민등의 필수 영양소가 많아 적당량을 섭취하면 치매도 예방하고 건강관리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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